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 하크가 4일, 최근 중앙아프리카에 파견한 평화유지부대가 민간인을 성폭행한 사건이 재차 발생하여 유엔은 이미 부분적 병사를 소환하기로결정했다고 밝혔다.
하크 대변인은 유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다차원 종합안정단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중부 도시 밤바리에서 새로 성폭행 피해자 7명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하크 대변인은 또, 민간인 성폭행 용의를 받고있는 병사들은 꽁고공화국, 꽁고민주공화국 병사들이라고 표했다.
하크 대변인은 초보적 조사에 근거해 유엔은 조사가 끝나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밤바리에 파견한
백20명 꽁고공화국 병사를 소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크 대변인은 현재 병사들의 활동 범위는 군영내로 제한했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