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한채영, 中 사극 거장 손 잡았다…대작 '중이전' 합류

[기타] | 발행시간: 2016.02.17일 07:48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한채영이 중국 대작에 합류, 한류 스타의 위엄을 증명했다.

14일 드라마 '중이전'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한채영이 여주인공으로 드라마 '중이전'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채영 측 관계자는 드라마 합류에 대해 TV리포트에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채영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온라인에서는 한채영의 역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전통의상을 입게 될 한채영의 사극 스타일링에도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메가폰을 잡은 뢰수청 감독은 '신용문객잔' '의천도룡기2003', '천룡팔부' 등을 연출한 거장으로, 중국에서 사극 드라마의 교본으로 일컬어지는 인물이라 주목된다. 거장의 컴백인 만큼 2016년 제작되는 드라마 가운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는 전언. 차이나필름, 알리바바필름 등이 투자해 80부작으로 제작되며, 후난TV, 아이치이, 소후TV 등을 통해 2017년 방영될 예정이다.

드라마 '가을동화' '북경 내사랑' '쾌걸춘향' 등 드라마로 한류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한채영은 드라마 '무해가격지남색몽상'으로 중국에 진출한 이래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작품으로 중국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며 한류스타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한채영은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중국 드라마 '중생지명류거성'(重生之名流巨星)에 출연하는 한편 국내에서 '화장대를 부탁해'의 MC로 활약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3%
20대 0%
30대 43%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17%
30대 13%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우리 중국 대작 드라마에 왜 한국 빵즈가 들어 가는거야, 아 씨바 , 드라마 망쳤네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