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9일 제네바에서 개막한 유엔인권이사회 제31차 회의는 이날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과 인권을 주제로 한 인권주류화 고위급별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브릭스가 공동발언을 통해 발전권을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핵심에 두어야 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브릭스는 발언에서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은 인류발전사의 이정표이며 각국이 공동으로 지속가능발전의 여러가지 도전에 대응하는 하나의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의정 실행을 가동하는 해일 뿐만아니라 <발전권선언>통과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 브릭스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 관점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첫째, 브릭스는 발전권을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핵심에 둘 것을 재천명합니다.
둘째, 응당 발전문제에서의 가국의 정책공간을 존중하고 "일률적인 것"을 피면해야 합니다.
셋째, 브릭스는 전면적인 발전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력할 것을 재천명합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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