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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에이핑크 소속사, 나란히 사명 변경 왜?

[기타] | 발행시간: 2016.03.02일 09:59

걸그룹 EXID(자료사진/박종민 기자)

걸그룹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가 2일 나란히 회사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을 알렸다.

EXID를 비롯해 가수 성은, 보컬그룹 웰던포테이토, 레어포테이토 등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주)바나나컬쳐'로 새 출발 한다.

바나나컬쳐(대표 유재웅)는 이날 "중국에서 판다TV 등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그룹 바나나프로젝트(香蕉计划)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국시장 진출에 앞서 국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역사와도 같은 '예당'이라는 브랜드는 고(故) 변두섭 전 예당컴퍼니 회장의 유가족에게 다시 돌려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유재웅 대표는 "회사명 변경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더욱 체계화되고 향상된 전략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국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걸그룹 에이핑크(자료사진/박종민 기자)

같은날 에이핑크와 허각의 소속사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플랜A 엔터테인먼트'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에이큐브가 로엔에 인수된 후 새로운 체제의 운영을 시작하며 상호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플랜A'는 '모든 일이 예상대로 진행될 때의 계획'이라는 뜻으로, 최상의 기획으로 제작한 컨텐츠로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플랜A'로 새 옷을 입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sik@cbs.co.kr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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