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전통복장을 전시하고 민족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는 5월 6일부터 모델 강습반을 무료로 조직한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련습중인 “아리랑모델팀” 일부 성원들
예술관에서는 2015년 7월 우리 민족 특색의 모델팀인 “아리랑모델팀”을 성립한후 장춘시 여러 행사에서 복장전시 등으로 민족문화를 알리고 전파, 계승하는데 한몫 하고있다.
특히 이번 강습반에서는 전업모델 선생님인 장영을 청해 수업을 하게 된다. 장영선생님은 2001년 전국10대모델(중년조) 칭호를 수여받았고 2002년 전국중로년모델경연중 금상을 수여, 2016년 “아세아의 별 모델경연”에서 1등을 획득한적 있다. 현재 그는 장춘로년대학, 장춘예술부속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있다.
이번 강습반 신청시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정식 개강후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3시까지 강습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65세이하 조선족녀성, 체중 65킬로그람이하, 키 165-172센치메터여야 한다.
모델강습반에 신청할 사람들은 김해녕(18243045810)과 련락하면 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