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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숙시집 《하늘아, 별아》 출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14일 12:16
연변작가협회가 호북성작가협회의 후원금 20만원으로 해마다 정기적으로 출간하는 작품집 평선에 임은숙시인이 선정되여 시인의 작품집 《하늘아, 별아》가 일전에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발행되였다.

1971년에 화룡시에서 출생한 임은숙은 현재 연변작가협회 회원이며 2002년 《연변문학》에 “가을숲길(외3수)”로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시작, 2006년에 한국《대한문학세계》에 시 “그리움의 행선지”로 신인문학상, 2012년엔 연변작가협회 제2회 가야하인터넷문학상 등을 수상한바 있는 시적재능이 넘치는 시인이다.



“하늘이 허락한 사랑이 아니여도/ 사랑한다 말할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준 당신/ 잔잔히 흐르는 내물 같은 작은 고백 드릴수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머리글로 벌써 독자를 “사랑”속에 가두는 시집 《하늘아, 별아》에는 사랑을 주제로 아름답고 조용했고 아팠고 떠나보내고 추억하는 사랑려정을 시줄에 곱게 옮긴 146수의 아름다운 시들이 수록되였다.

2015년부터 연변작가협회는 호북성작가협회 후원금을 기초로 회원들의 작품집을 무료로 출간하고있는데 이번 시집은 리근영시인의 시집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시집이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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