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벨라루스 외무장관, 남해문제 국제화 반대

[기타] | 발행시간: 2016.04.29일 10:29
마케이 벨라루스 외무장관이 4월 28일 아시아 교류 및 신뢰 구축회의 제5차 외무장관 회의기간 남해(南海)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벨라루스는 유엔창시회원국으로서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확고히 수호하고 국제문제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벨라루스측은 남해문제는 응당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되어야 하며 당사국 간에 협상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모해야 한다고 인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케이 외무장관은 벨라루스측은 남해문제를 국제화문제로 만드는데 대해 단호히 반대하고 남해문제와 상관없는 측이 당사국에 압력을 가하고 문제를 크게 일으키는데 대해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남해문제 당사국은 상관없는 외부세력을 끌여들여서는 안된다며 이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케이 외무장관은 벨라루스측은 습근평(習近平) 주석이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 개막식에서 논술한 중국측의 남해문제 관련 원칙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벨라루스측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미래지향적이며 아시아 나아가 세계 평화 수호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5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