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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 주석, 러시아 외무장관과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6.04.29일 09:58

러시아 외무장관(좌)과 면담하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우)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인민대회당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진지한 위문과 양호한 축원을 전달해줄 것을 라브로프 외무장관에게 당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푸틴 대통령의 올해 중국 방문을 아주 중시하며 그때 가서 푸틴 대통령과 중러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 강화와 관련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눌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 정세하에 중러 양자는 양국관계 상층설계와 전략인솔을 강화해야 하며 양국 전략과 정치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양자간 실무협력 특히 대 프로젝트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양자는 중대한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 소통과 조율을 한층 강화해 해당 문제의 정치해결과정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세계와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해 양국 지혜와 양국 방안을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 습근평 주석은 또 아시아 지역협의체인 CICA의 기틀과 상해협력기구 기틀안에서도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에게 푸틴 대통령의 뜨거운 안부를 전하면서 푸틴 대통령이 중국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중선린친선협력조약" 체결 15주년에 즈음해 러시아측은 중국측과 함께 양자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고위층 내왕을 한층 긴밀히 하며 경제, 인문 등 영역의 협력을 심화하고 해당 대 프로젝트의 실시를 추진하며 국제지역사무와 유엔, 상해협력기구 등 다각기구에서의 협조와 협력을 긴밀히 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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