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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중-아랍연맹협력포럼 장관급회의 성과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6.05.13일 10:08

사진설명:왕의부장(좌) 포럼 성과 발표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셰이크 모하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외무장관, 알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이 5월 12일 중국-아랍연맹 협력포럼 제7차 장관급회의 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 포럼의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아랍연맹협력포럼 장관급회의가 이미 원만하게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랍연맹간 외교관계 개시 60년주년에 즈음해 열린 이번 회의는 전통친선을 공고히 할데 대한 공동념원을 재천명 했고 정치적 상호 신뢰와 경제적 호혜, 문화적 상호 교류를 추진할데 관한 공동행동을 제정했으며 전략적 협력을 심화할데 관한 기대를 표달했고 두가지 중요 문건 즉 "도하선언"과 "2016년부터 018년사이 포럼 행동집행계획"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회의가 거둔 중요한 성과는 다음과 같은 면에서 구현된다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일대일로" 공동 구축을 통해 중국과 아랍연맹관계를 지도하는데 합의했고 상호 연동과 소통, 생산능력협력, 인문교류를 추진하는 것을 통해 "일대일로"의 3대 기둥을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으며 중국과 아랍연맹포럼 메커니즘건설을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15년전 중국은 도하에서 세계무역기구 가입의 대문을 열어 자체발전의 역사적 기회를 맞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15년 후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도하에서 아랍국가들과 함께 "일대일로"대계를 함께 건설하고 있다면서 아랍국가들과 손잡고 공동의 발전을 이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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