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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섭취량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5.23일 15:56
21일 로씨야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잡지 《The lancet》에 실린 글에는 소금을 너무 적게 먹으면 건강에 아무런 좋은점이 없을 뿐만아니라 지어 어떤 상황에서는 심혈관계통질병을 초래하여 사망될 모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소금섭취량을 통제하면 혈압을 약간 내리울수있다. 그러나 일련의 기타 후과를 초래할수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례로들면 일부 호르몬수치를 높일수 있다. 이같은 불량한 후과는 소금을 적게 먹어서 혈압을 낮추려는 정면효과를 없애 버린다. 이는 고혈압질병으로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아닐수 없다.” 이는 카다나 마이크스트대학의 앙드레 몬트가 지적한것이다.

세계 49개 나라의 13만명이 마이크스트대학에서 조직한 건강감측항목에 참가했다. 몬트와 그의 동업자들은 참가자들의 건강상황을 관찰할 때 상기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학자들은 정기적으로 참가자들의 혈액샘플을 채집하고 이들의 먹는 음식, 불량습관, 질병 등을 수집했으며 이들의 수명과 건강에 영향을 주는 객관적정보를 수집했다.

학자들은 날로 류행되고있는 소금섭취량을 최대 한도로 줄이는 방식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두었다. 특히 고혈압과 기타 심장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한해 특별한 감측을 했다.

한편 몬트와 그의 동업자들은 매일 소금섭취량의 계선인 (1일 3그람)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심혈관계통건강에 불량한 영향을 준다는것을 발견했다. 례로들면 실험참가자들은 매일 략 2그람의 소금을 섭취할 경우 심장동맥경화증, 중풍과 기타 질병에 걸릴 비률이 정상인들보다 더 높다는것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소금섭취량 통제는 고혈압환자들과 매일 줄곧 4그람이상 먹는 사람들게만 적합하다”고 지적하면서 “세계의 다수 위생부문에서는 매일 4그람의 소금섭취량을 정상표준으로 하고있다. 때문에 소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좋은 점이 없을 뿐만아니라 되려 건강에 해롭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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