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핸드폰이 변기보다 더럽다" 사실일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23일 11:00

(흑룡강신문=하얼빈)핸드폰에 세균이 많이 묻어 있어 수세식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핸드폰이 정말 그렇게 더러울까요?

  핸드폰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필수 용품입니다. 특히 어떤 사람들은 핸드폰을 버스 안에서도 보고 밥 먹을 때도 보고 자기 전에도 들여다봅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핸드폰이 화장실의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그것이 사실일까요?

  전문 인원이 관련된 실험을 해봤습니다.

  실험 결과 공공 장소의 미생물 수량이 실험에 참가한 세 대의 핸드폰보다 퍽 많았는데 가장 더러운 것은 화장실의 손잡이로 미생물 수량이 118 개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험에 참가한 세 개의 핸드폰은 별로 더럽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는 "핸드폰 표면의 미생물은 공기 중의 먼지와 피부의 세균이 부착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실험원은 또 베이징시 물리 화학 분석 테스트센터에서 샘플에 있는 대장균의 상황을 살펴보았는데 샘플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소문처럼 과장된 것은 아니지만 핸드폰은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실험원이 소독 티슈로 핸드폰을 닦은 후 다시 검사하니 미생물 수량이 뚜렷이 적어졌습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