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훈춘시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전시 로인게이트볼 대회가 있었다.
이번 대회는 훈춘시로령사업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시로령사업사무실에서 주관하고 시로년체육협회와 훈춘건공집단유한책임회사에서 협찬했다.
이번 대회는 훈춘시 도시와 농촌 향진 게이트볼 대표팀 89개팀(540여명 운동선수)이 참가했는데 그중 농촌 66개 대표팀이 6개 소조로, 성시 23개팀이 3개 소조로 나누어 소조순환경기 도태전의 방식으로 결승전을 펼쳐 등수를 뽑았다.
치렬한 경기를 거쳐 농촌조 1등부터 6등까지는 각각 쌍신촌 ,자흥촌 ,춘경촌, 도로촌, 영안촌 2팀, 영자촌 대표팀이 각각 쟁취하여 “건공컵”과 상금을 받았다.
성시조의 1등부터 6등까지는 각각 장성사회구역팀, 정화가대표팀, 우호사회구역 대표팀이 쟁취하여 “건공컵”과 상금을 받았고 4등에 춘량사회구역팀, 장안사회구역팀, 림원사회구역팀이 쟁취하여 상금을 받았다.
이외 정신문명상으로 하다문향 중평촌팀이 평의되여 “건공컵”정신문명상과 상금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향후 농촌의 게이트볼운동을 계속 보급, 제고, 발전시키기 위해 농촌조에서 12강에 든 금단촌, 이도포촌, 태양촌, 정변촌, 솔만자촌, 영안촌1팀 등 6개 팀에게 상금을 발급하여 고무격려했다.
/정창선 통신원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