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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외모 자존감 가장 낮은 나라 1위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28일 08:57

(흑룡강신문=하얼빈) 세계 각국 여성들의 외모 자존감을 조사한 결과 일본 여성이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최근 생활용품·식품업체인 도브(Dove)가 13개국의 10~60세 여성 1만 5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일본 여성의 단 8%만이 외모 자신감을 가진 것으로 답했다.

  반면 남아프리카 여성의 경우 응답자의 64%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러시아와 인도, 터키 여성은 약 40%가 외모 자신감을 가진 것으로 답했다.

  또한 전체 여성의 50%는 자신의 외모와 꾸밈 정도가 업무 성과와 연관이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와 영국 여성의 89%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로 취업 면접이나 중요한 계약, 혹은 선약 등을 취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모에 대한 자존감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미디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버드의과대학의 낸시 엣코프 박사는“우리는 외모적 자존감을 스스로 높일 수 있는 교육 등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해 독일 기반의 다국적 시장조사기관 GfK가 총 22개국(지역 포함)의 15세 이상 남녀 2만 7000명을 대상으로 한 ‘세계 외모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완전히 만족한다”, “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은 34%에, “불만이다”고 답한 사람은 19%, “만족도 불만도 아니다”는 47%로 조사됐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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