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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미·일·호 남해관련 성명 규탄

[기타] | 발행시간: 2016.07.27일 10:54
7월 26일 왕의(王毅) 중국외교부장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6차 동아시아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미국과 일본, 호주가 25일 남해정세와 관련해 발표한 3자 성명을 엄정하게 반박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25일에 열린 중국-아세안(10+1)회의는 매우 조화로웠고 회의후 11명 외무장관들이 중국과 아세안 국가가 합의한 역내 규칙인 DOC를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할데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측은 성명에서 직접 당사측간 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분쟁을 해결하는 정확한 궤도에로 복귀하기로 약속했으며 중국과 아세안이 남해안정을 공동수호하려는 긍정적인 신호를 외부에 발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유감스러운것은 25일 저녁에 미국과 일본, 호주가 남해문제를 계속 조작하고 역내 긴장을 야기하며 실질적으로는 예봉을 중국에 겨냥한 다른 성명을 발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성명이 이미 조성한 영향에 대해 중국측은 필요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25일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본 그림은 한편으로는 본 지역 국가가 협력을 심화하려고 결심하고 남해정세의 열기를 식히려 하는데 다른 한편에서 3자성명을 발표하면서 선동하고 열기를 높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성명은 역내 국가가 남해 안정을 수호하려는 노력에 부합되지 않을뿐아니라 정세 발전에도 부합되지 않으며 역외 국가가 발휘해야 할 건설적인 역할에도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만약 3측이 진정으로 남해안정을 희망한다면 중국과 아세안이 DOC를 잘 실행하도록 지지하고 직접 당사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누가 평화 수호자인지 훼방자인지를 검증할 때라고 부언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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