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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역외 국가들은 중국과 아세안국가의 남중국해 평화 수호 노력 존중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6.11.08일 09:48

(사진/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11월 8일] (순천첸(孫辰茜) 기자)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남중국해 정세가 현재 적극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서 역외 국가들이 중국과 아세안국가가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실제적으로 존중할 것을 희망했다.

당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나지브 말레이시아 총리가 중국 방문 기간에 양국이 공동 뉴스 성명을 발표했는데, 쌍방은 직접 관련이 있는 주권국가들이 국제법 원칙에 근거해 우호적인 협상과 담판을 통해 분쟁을 해결할 것을 강조했으며 직접 당사국이 아닌 나라의 개입은 분쟁의 해결에 도움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는 양국이 계속 남중국해 분쟁을 온화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역외 국가의 개입을 반대하는 것을 표명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루캉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필 관계, 중-말 양국 지도자 회담의 소식 및 중국과 양국이 발표한 공동한 성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우리는 남중해문제가 담판과 협상의 정확한 궤도에 복귀하도록 추동하고 있으며 남중국해 정세도 적극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역외 국가들이 중국과 아세안국가가 남중국해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기울린 노력을 실제적으로 존중할 것을 희망한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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