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국의 최신 소식에 의하면 6일부터 북방의 고온날씨가 다소 완화되고 강남과 화남 등지에는 또 큰 비를 맞이하게 된다.
8월 중순은 우리나라에서 호우와 강한 대류 날씨에 들어서서 각지에서는 홍수방지사업을 잘해야 한다.
중국기상국 응급 재해감소 및 공중봉사사 왕지화 부사장은 6일부터 9일까지 북방의 고온날씨가 완화될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10일이후 남방에는 뚜렷한 고온날씨가 지속되면서 10일부터 14일까지 화북, 황회, 강한, 강회, 강남, 화남북부 등지에 재차 고온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왕지화 부사장은 금후 10일동안 우리나라의 동북지구 동부와 강남동부, 화남, 사천분지 그리고 운남 등지에 강우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하면서 각지에서는 계속하여 홍수방지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