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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도시와 농촌 주민 함께 로인절 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16일 15:14

문성사회구역에서 표현한 퉁소합주.

2016년 8월 14일,화룡시의 성급 민족단결시범단위들인 화룡시 문화가두 문성사회구역과 동성진 태홍촌의 로인들은 “손에 손잡고 마음 이어가는 조화로운 사회발전을 추진하자”는 주제로 민족단결월활동 및 민속놀이를 공동으로 조직해 로인절의 하루를 뜻깊게 보냈다.

태흥촌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화룡시민족종교국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아 진행되였는데 두 단위의 공동 노력으로 민속농악놀이, 민속소도구제작, 각 민족 전통음식전시 등 여러가지 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활동은 많은 민속연구전문가들의 흥취와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민족단결시범단위들의 아름다운 풍채를 과시하였다.



손두부 앗기.



찰떡 치기.



태흥촌에서 표현한 전통무용.



가마니 짜기.

글 사진 문성사회구역제공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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