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동북아지역 지방정부수뇌자회의 매체포럼 선언 발표현장. 좌로부터 한국, 로씨야, 중국, 몽골, 일본 매체대표
8월 17일, 제21기 동북아지역 지방정부수뇌자회의 매체포럼이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길림일보사, 일본 신일본해신문사, 로씨야 빈해변강구신문사, 몽골 중앙군중잡지사, 한국 강원일보사 등 5개 매체의 대표는 본기 포럼에 참가했다.
포럼에서의 주제연설과 각국 주류매체 대표들의 발언 및 포럼기간 각종 형식의 교류를 통해 다음과 같은 공통된 인식을 달성했다.
첫째, 우리는 현재 세계가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겪고있다고 생각한다. 동북아지역의 합작추세도 총체적으로 좋은바 이는 지역발전에 중요한 기회와 조건을 마련해주었으며 동복아 매체업의 발전에 넓은 앞날을 마련했다. 동북아 매체간의 합작을 강화하는것은 동북아 각국의 인문교류, 상호리해 증진, 왕래 촉진에 유리할것이며 더 나아가 경제무역합작의 가속화한 발전을 진일보 추진시키고 윈윈을 실현하고 진보와 발전을 공유하게 될것이다.
둘째, 우리는 개방하고 포용하며 서로 학습하는 합작정신에 근거해 동북아 및 세계에 전면적이고 진실하며 정확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뉴스정보를 전파하고 동북아 부동한 국가와 지역간 인민의 리해와 상호 신임, 교류와 합작에서 건설적인 작용을 촉진시킬것을 창의한다. 우리는 다변, 쌍변 보도협력을 탐색하고 강화하여 동북아 합작의 진실된 이야기들을 공동으로 진술하려고 한다.
셋째, 우리는 동북아 매체합작의 실질적인 발전을 추진시키는데 공동으로 힘쓰고 각국 주류매체들과 다양한 형식의 대화, 교류와 뉴스제품 상호교환을 추진시키며 인원왕래를 추진시키고 기술진보를 공유하며 련합취재를 실현하고 정보공유플랫폼을 구축하며 인문교류, 경제무역정보 교류를 촉진시켜 동북아 매체합작의 장구한 생기와 활력을 유지시킬것을 승낙한다.
넷째, 우리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렬변식(裂变式)발전이 세계 매체업의 환경을 심각하게 개변시킨것을 알고있다. 우리는 동북아매체 기구가 정보전파의 새로운 추세에 순응하고 뉴스전파 규률과 신흥매체의 발전규률을 지키는 기초상에서 혁신으로 발전을 구동시킬것을 창의한다.
다섯째, 우리는 동북아매체간의 정보교류 플래트홈, 매체합작 플래트홈, 소통교류의 플래트홈, 친선왕래의 플래트홈폼, 서로 믿고 이득을 주는 플랫플래트홈은 각국 주류매체가 리해를 깊이 하고 공통된 인식을 확대시키며 합작을 증진시키고 윈윈하며 발전하는데 유리할것이라고 믿는다.
2016년 8월 17일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