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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존 베이징 최고 높이로 등극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8.19일 11:11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베이징시 중앙상업구에 위치한 중국존(中國尊) 프로젝트의 구조 높이가 337m에 달합니다. 이는 궈마오(國貿) 3기를 넘어서 베이징 최고 높이 건물로 됐습니다. 한편, 세계 최초로 서비스높이가 500m를 넘는 이층식 엘리베이터도 사용에 투입됐습니다. 현재 중국존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기록 3개, 중국 최고 기록 1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완공된 후의 중국존 높이가 528m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존 프로젝트는 지하 구조를 전부 마무리한 뒤 사흘 반에 한 층씩 올라가는 속도로 빠르게 건설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 건축 속도보다 한 배 정도 빠른 수준입니다.

  완공된 후 지상 108층이고 지하 7층으로 구성될 중국존 프로젝트는 101부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상하가 서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지난 18일 처음으로 사용에 투입된 세계 최초 서비스높이가 500m 이상인 이층식 엘리베이터도 포함됩니다.

  이층식 엘리베이터 기술은 정식 엘리베이터를 시공 단계에 앞당겨 사용하는 것입니다.

  엘리베이터 기계실도 건축물이 건설됨에 따라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축물 아래층이 건축을 마무리하고 난 후 이층식 엘리베이터의 일부 부속품만 바꾸면 정식 엘리베이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왕우런 중신허예투자유한회사 교수급 고급 엔지니어는 "이층식 엘리베이터는 초고층 수직 운송력을 해결함에 있어 현재 세계적으로도 특유한 기술입니다. 이같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면 운송 고봉기가 나타난다고 해도 4천여 명 노동자의 하루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에서 10여분으로 줄어듭니다. 선진적인 설비를 사용함으로 하여 근무 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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