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샤오미, 북한서도 인기…'미밴드2' 전량 매진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9.09일 09:48

[온바오닷컴 ㅣ 한태민 기자] '대륙의 실수'로 유명한 샤오미(小米)가 북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화(新华)통신, 로이터통신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평양 3대혁명적시관에서 열린 '제12회 평양 추계 국제상품박람회'에서 전시된 샤오미가 최근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 '미밴드(MI Band)2'가 매진됐다.

당시 전시된 가격은 35달러(3만8천5백원)로 중국 국내 판매가인 149위안(2만4천5백원)보다 50% 가량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박람회에서 샤오미 부스를 책임진 궁윈훙(龚云红) 씨는 "다른 전세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북한 인민들 역시 고품질 제품을 추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5월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일부 북한 주민은 샤오미의 인기제품인 체중계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샤오미가 해외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국가 중 현재까지 북한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진출 의사도 아직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샤오미 미밴드2는 0.42인치의 터치가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다.디스플레이의 원형 버튼을 터치해 현재 시간, 걸음 수, 심박수, 이동거리, 칼로리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사용 가능하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0%
50대 10%
60대 1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제33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할빈공항 통상구는 곧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구 대청 전시회기간 하루 평균 검사 및 통과 승객 1500명이상, 출입국 항공기 12편 이상으로 예상된다. 통상구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눈 조각은 독특한 야외 예술형식이다. 겨울의 풍부한 눈자원을 교묘하게 활용해 예술가의 손재주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눈 조각작품을 만들어낸다. 태양도 눈박람회는 할빈 겨울철 빙설관광의 중요한 브랜드 중 하나로 설립 이후 3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가수 조관우(나남뉴스) 가수 조관우(58)가 과거에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괴로움을 잊으려 술에 의지했었다고 고백했다. 조관우는 지난 5월 13일(월)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