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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전국변소혁명선진”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21일 12:58
국가관광국에서 일전 전국적으로 “변소혁명”에서 성적이 돌출한 101개의 도시에 대해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내린데 의하면 연변이 2015년도 “변소혁명”선진시칭호를 받았다.

2015년 7월 습근평총서기가 연변을 다녀가면서 일부 농민들이 아직 전통식 로천변소를 사용하고있는 정황을 료해한후 새농촌건설에서“변소혁명”을 일으켜 농촌의 군중들이 위생적인 변소를 사용하도록 할것에 대해 지시했다.

연변에서는 해당 지시를 받들어 전문 지도소조를 내와 정부에서 인도하고 농가에서 자원하는 원칙, 통일적으로 계획하는것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구체적인 사정과 결부하는 등 원칙하에 농촌변소의 4가지 기능요구에 따라 5년에서 10년사이 전주적으로 중심촌에 수세식 변소를 전부 사용하는 목표를 내걸어 본격 추진하고있다.

2016년 연변의 농촌변소개조계획에 든 농가는 1만 8400가구된다. 현재 “변소혁명”은 전사회의 관심사로 주목받고있으며 이는 한편 사회문명진보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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