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11일에 가진 정례기자모임에서 필리핀 대리대사 로마나의 관련 언행에 비추어 외곡해서 보도하며 독자들을 잘못 인도할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보도할것을 관련 언론에 희망했다.
당면 중국 필리핀 관계는 전면적으로 개선되여 중국측은 필리핀측과 함께 두나라 친선협력을 심화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일부 외국언론은 이에 앞서 한 보도에서 로마나가 일전에 마닐라 론단에 출석하여 중국이 필리핀의 어민이 황염도에서 고기잡는것을 허용한것은 사실상 중국이 남해중재안 판결을 준수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하지만 로마나는 이어서 일부 언론들이 사실에 어긋난 보도를 한것은 그의 원 뜻을 외곡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 국가와 함께 정규적으로 나가려 한다고 하고 기타 각측도 객관적이고 책임지는 언론을 발표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전 발전에 유조한 일을 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