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류장융(劉江永) 칭화대학 교수가 집필한 <댜오위다오 열도 귀속 고증: 사실과 법리(釣魚島列島歸屬考:事實與法理)>가 20일 칭화대학에서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댜오위다오 열도 귀속 고증: 사실과 법리>는 총 8장, 60여 만 자로 구성되었으며, 약 220여 편의 원시 문헌과 지도 사진이 부록으로 실려있다. 류 교수는 중국, 유럽국가, 고대 류큐국, 일본국의 역사문헌과 관련 지도 등을 각각 고증하고, 긴밀하게 연관된 증거들로 댜오위다오 열도가 중국의 고유영토와 타이완 부속도서에 속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책은 특히 1874년 일본의 첫 타이완 침공 이후 일본 해군성 수로료(水路寮)와 외무성이 댜오위다오 열도는 중국 타이완 동북 부속도서라고 인정한 지도 및 문헌증명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