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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계의 빅이슈 "중국과 자유무역"

[온바오] | 발행시간: 2016.11.24일 20:13

자유무역은 유럽 재계의 빅 이슈

중국 부총리가 독일에 도착해 자유무역협상을 거론하며 중국산 수입에 대한 유럽의 보호를 요구했다.

이로 인해 버스만(Butthmann)이 철강가격을 더 낮추게 될 것이며 결국 건설업을 위한 철강부품을 제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당장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가장 저렴한 제품을 사지 않을 것이다.

Buthmann AG의 CEO 인 Marco Buthmann은 "원칙적으로 자유무역은 언제나 더 나은 선택이다. 그러나 낮은 품질의 제품과 부적절한 생산량으로부터 국내산업을 보호하는 것이 맞다. 나는 독일이나 유럽의 강철제품이 좀 비싼 것을 염려하지 않는다. 우리 제품의 가격은 조금 높을 뿐이다. 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다 "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유럽 바이어들은 현지 공급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돈을 더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유럽 연합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철강 생산국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업계는 곤경에 처해 있다. 경영자들은 부당한 가격의 중국 수입품과 경쟁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저지할 관세 방식의 보호를 원한다.

이는 잠재적으로 애매한 시기에 오는 난제이다.

양국 관계자들은 세계화의 초석이 흔들리는 시점에, 연례 경제정상회의인 '중국-유럽 만남(China Meets Europe)'에서 자유무역을 계속 유지할 것을 말했다.

사실 그것은 다음달 초 중국을 "시장경제(자유롭고 공정한 상인)"로 공식 인정하는 유럽연합 관리들에 의해 거론되는 논의 중 하나이다.

중국 경영진은 몇 가지 분명한 이슈에 방해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퍼스트 이스턴 투자그룹, 빅터 추(Victor Chu) 회장은 "경제개혁은 시진핑 주석 및 역대 주석의 중국 전략적 특징이다. 중국이 그 길을 계속 가기를 희망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발전으로 중국은 경제구조개혁과 세계화를 가속화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세계에 안정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수입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 Buthmanns와 그들의 공급자는 EU가 여전히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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