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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어린이 트램펄린(蹦床) 놀이하다 반신불수 됐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2.23일 15:42
백화점이나 유희장에 가면 트램펄린(蹦床)류 놀이를 하는 애들을 많이 본다. 그런데 이런 놀이가 위험이 따른다는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얼마전에 호북 무한의 10세 나는 남자애 신신(가명)은 집부근의 놀이터에서 트램펄린을 놀았다. 5원 내고 한번 놀고 재미를 보자 10원에 3번 놀수 있는 할인행사에 들었다. 그런데 두번만에 허리띠를 푸는 순간 신신은 일어서지 못하고 넘어졌다.


뛰는 놀이인지라 어지러워서 넘어졌는가고 생각한 신신의 어머니는 시간이 지나도 애가 일어서지 못하자 병원에 호송했다.

무한대학 인민병원 골과 1의 도해응주임은 “제 10, 11흉수(胸髓)가 수종이 생기고 신경이 손상됐으며 섬유가 찢어졌다.”며 신신의 두다리가 지각을 잃었는데 회복하려면 긴긴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도해응주임은 “두번째로 트램펄린을 놀 때 경각성을 늦추면서 근육이 느슨한 상태에서 바닥을 디디고 다시 우로 솟구칠 때 가슴, 허리에 충격을 주면서 상했을것이다.”고 분석했다.

도해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린이들이 트램펄린과 같은 놀이를 하는것이 안전우환이 많다. 특히 바닥에 닿았다가 다시 우로 솟구칠 때에는 과중상태에 있다가 우로 올라가면서 매우 큰 충격을 받는다. 이럴 때 쉽게 손상을 입는다. 경추, 허리디스크로 앓는 사람들은 이런 놀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그는 건의했다.

아래 렬거하는 놀이도 위험한 놀이

1.공기트램펄린(充气蹦床)

지난해 9월 4일, 성도의 팽씨 녀성은 4살 난 딸을 데리고 공기트램펄린을 놀게 하다 다리가 부러진 일이 발생했다.

2.공기성보(充气城堡)

지난해 6월, 광서의 한 어린이가 공기성보에서 놀다 공기성보가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바람에 아이가 땅에 떨어져 숨졌다.

2014년 10월 5일, 상해보지광장 부근의 실외어린이공기성보가 바람에 날려 뒤집혔다. 거기에서 놀던 2세에서 8세 나는 어린이들이 공중에서 떨어졌다. 이중의 3세 어린이는 안면이 땅에 떨어지면서 두골골절이 생기고 뇌내출혈이 생겼다.

3.수상보행구(水上步行球)

수상보행구 항목은 물 깊이가 1.5메터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0.5메터는 확보해야 하며 호수가 정지상태여야 하며 또한 수면이 넓어야 한다. 그러나 공원 대부분의 호수 깊이는 1.5메터 넘는다. 게다다 수상보행구는 분할기낭 및 기타 안전보호시설이 없다. 일단 뾰족한 물건에 찔려서 공기가 빠져나가면 전체적으로 호수물에 깔앉는데 생명에 위험을 준다.

이외 보행구는 밀페된 상태라 한사람이 10분씩 놀도록 제한되여있다. 조작인원이 소홀히 할 경우 산소가 부족해 생명에 위험이 있다.

4.요요차(摇摇车)

일부 요요차의 차길이가 좀 길다. 어린이들은 팔이 짧아 손잡이를 단단하게 잡을수 없다. 일부 요요차는 버튼이 훼손되여 전기선이 로출되여있다.

어린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가면 이런것에 주의

① 미리 설비가 문제 없는지를 검사한다.

② 공기류 놀이를 하기전에 아이의 손에 금속과 같은 단단한 물건을 쥐워주지 말아야 한다.

③ 가장들은 꼭 곁에서 아이가 노는것을 지켜봐야 한다. 란간을 뛰여넘거나 다른 아이들과 부딛쳐 부상입는것을 막아야 한다.

④ 노는 시간을 잘 파악하고 너무 오래 놀게 해서는 안된다. 한편 수시로 아이가 불편을 느끼지 않는가를 잘 관찰해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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