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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지구 종말의 해? 거대 UFO 닮은 구름 등장

[기타] | 발행시간: 2012.06.04일 14:48
[헤럴드생생뉴스]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에나 등장할 법한 세기말적 풍경이 연출된 사진이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각) “말도 안되는 크기”라며 지난달 21일 미국 미시간 주 아드리안에 등장한 ‘거대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이 압도적인 크기의 ‘UFO’를 촬영한 스톰체이서(폭풍우를 쫓아 촬영하는 사람) 랜달 몰스는 언뜻 보면 공중에 정지한 모선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물체가 사실 UFO가 아닌 ‘슈퍼셀’이라고 불리는 거대 적란운이라고 밝히며 “구름이 마치 실제 비행접시 처럼 보여 정체가 무엇인지 의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슈퍼셀은 수km에 달하는 회전하는 상승기류인 메조사이클론의 중심보에 있는 커다란 기둥 형태로 토네이도를 비롯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다. 

크리스 월첵 미국 뉴욕주립대 기상학자도 “해당 동영상 속 구름이 매우 잘 발달된 슈퍼셀 뇌우”라며 “대기가 폭풍 속으로 빨려 올라가며 기둥모양이 형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빌 코튼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기상학 교수는 “해당 구름은 다량의 오염물질이나 먼지를 갖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며 “비와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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