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이 9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조선이 대륙간 미시일을 발사하겠다는 위협은 국제사회 평화와 안전에 큰 위협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한국은 비핵화의 길을 걸을것을 조선에 촉구했다고 표했다. 그러나 현재 대륙간 미사일 발사실험을 진행하려는 조선측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표했다.
정준희 대변인은 최근 조선이 대륙간 미사일 발사실험을 진행하겠다는 위협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위협을 개변시키고 발사책임을 미국에 떠넘기기위해서라고 분석했다.
한국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군변측은 현재 조선의 대륙간 미사일 발사실험 관련흔적을 유심히 주시하고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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