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체육복권”컵 대중빙설운동 연변주 과외눈밭축구 총결승경기가 1월 13일 연길시건공소학교운동장에서 개막하였다.
“전민건신계획”을 락실하고 연변빙설자원우세를 발휘하며 연변주동계전민건신빙설활동특색을 전시하고 2022년 동계올림픽 주최신청에 힘이되며 연변주체육국에서 제출한“전민빙설활동절”을 주제로 펼쳐진 2017년 “체육복권”컵 대중빙설운동 연변주 과외눈밭축구(7인조) 총결승경기가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연길시건공소학교운동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와 연변주 각현시 문화체육국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에서 협찬한 이번 눈밭축구경기에는 돈화시대표팀, 화룡시대표팀, 룡정시일송정축구구락부, 연길시북국축구구락부, 훈춘SANAYI축구팀, 도문시도시FC축구팀, 왕청현대표팀, 안도현9.3협회축구팀 등 8개팀이 두개 소조로 나뉘여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13일 오전 있은 경기에서 도문시도시FC축구팀이 3대2로 룡정시일송정팀을, 연길시북국축구구락부팀이 4대0으로 안도현9.3협회축구팀을 전승하였다.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 상무부회장겸 비서장인 전명호는 “이번 눈밭축구경기는 길림성동계계렬활동중의 하나로 펼쳐졌는데 연변주 8개현시에서 선발경기를 통해 1등한 팀이 총결승에 참가하게 되였다. 연변에서 과외축구를 진행한지 3년이 되는바 앞으로 매년마다 펼쳐지게 된다. 이번 총결승경기를 통해 1등한 팀이 전성 눈밭축구경기에 참가하게 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