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비둘기
쇼트헤어 고양이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
면양
해달 새끼
트란스발 흰 사자
코디액 불곰 새끼
너구리
치타
흰꼬리사슴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산양 새끼
혹멧돼지
스페인 황소
타조
표범 새끼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0일]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포토그래퍼 Yago Partal이 ‘동물원의 동물들(Zoo Animals)’이라는 작품을 만들었다.
사진들 속에는 동물들이 사람의 복장을 입고 각 사진마다 그들만이 지닌 독특한 표정을 담아냈다. 사람의 복장을 입은 동물들은 어색해 보이지 않는데다 마치 맞춤 제작한 듯 자연스러워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 이 동물들을 ‘잘 어울리게’ 꾸며주기 위해 아티스트 Yago Partal은 3년간의 시간 동안 공을 들였다고 한다.
사진을 보자마자 당신은 무척이나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 사진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마도 더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