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고있는 길림성문화청 마소홍청장.
1월 18일, 길림성문화청 마소홍(马少红)청장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에서는 200개의 농촌문화소광장 건설과 3000차의 공연을 기층에 보내는 2개 항목을 계속하여 실시한다.
당일, 마소홍청장은 길림성정무대청 3층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에서 2016년의 길림성 문화민생에 관한 실제적인 항목정황을 소개하고 2017년의 중점사업을 전망했다.
우리 성에서는 2009년에 기층에 공연보내기 문화혜민항목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이래, 전 성의 80개 각급, 각류 문화예술단체들은 기층에서 3만여차의 공연을 선보였다.
2014년, 길림성문화청에서는 전 성 문화뜨락 항목이 거의 모든 행정촌들에 기본상 망라한 기초상에서 문화농촌소광장 건설항목을 작동했다. 계획에 따르면 해마다 200개의 문화농촌소광장의 건설을 지원하는바 매개 소광장의 성재정 보조금은 10만원이며 각 현(시, 구)에서는 각 지의 재력정황에 근거해 적당히 보조한다.
매개 문화소광장의 경화(硬化)면적은 800평방메터로 보장하고 건강도구, 선전란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여야 하며 각지에서는 실제에 근거해 표준을 제고할수 있다.
지난해말, 우리 성에서는 국가와 성급 재정으로부터 국가급 빈곤현, 성급 빈곤현, 소수민족현의 농촌소광장 건설전문자금 1.67억원을 쟁취하여 1670개의 소광장 건설을 계획하고있다. 원래의 기초상에서 2017년말까지 상술한 지역에 행정촌 소광장을 전부 망라한다.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장 전경.
2017년, 길림성에서는 “춘우공정, “양광공정” 등 문화지원봉사전문활동을 조직하고 “시민문화제”, “농촌문화제”와 “장백의 소리”합창제 등 문화활동을 벌려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부단히 풍부히 한다. 500개의 성급 빈곤촌 종합성 문화봉사썬터 설비구매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마소홍청장은 올해의 전 성 문화중점사업을 전망했다.
그는 성내 각급 문화행정부문에서는 문화예술단체들에서 공연사업을 잘하도록 독촉하고 종목 질량을 책임지며 더욱 뼈대 있고 도덕이 있으며 온도가 있도록 보장하고 시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인민의 분투를 체현하고 민족정신을 불러일으키고 고상한 정조를 련마하는 우수한 작품들을 기층에 보낼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