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 관계발전은 세계의 복음

뿌찐: 로, 중 두나라관계는 명실상부한 우호선린관계 본보기

5일 오후, 국가주석호금도는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국빈방문한 로씨야련맹 뿌찐대통령을 맞이하는 환영의식을 가지였다. /신화사

국가주석 호금도는 5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뿌찐의 중국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식을 마련하였고 이어 공식 회담을 진행하였다.

호금도주석과 뿌찐대통령은 두나라관계 및 공동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문제 및 지역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교류하였고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쌍방은 평등, 신뢰하는 중, 로 전면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진일보로 깊이하고 공동발전을 다그치며 세계 평화와 안전, 안정을 수호할데 대하여 공감대를 달성하였다.

호금도주석은 최근년간 중, 로 쌍방의 공동 노력으로 두 나라 관계는 적극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유지했고 쌍방은 상호간의 관계 발전을 자국의 외교사업에서 첫째가는 방향으로 정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중, 로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는 이미 새로운 력사적인 기점에 올라섰으며 중국측은 로씨야와 공동히 전략적 대세와 장원한 시점으로 두 나라 관계를 심사, 처리하고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갈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호금도주석은 중, 로관계를 더 좋게 더 친밀하게 발전시키는것은 두나라 인민, 나아가 세계에도 복음으로 된다고 하였다.

5일 오후 국가주석호금도는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련방 뿌진대통령과 공식회담을 가졌다./ 신화사

뿌찐대통령은 로, 중 전면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는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고있으며 전례없던 높은 수준에로 발전하고있다고 하였다. 쌍방 각 령역에서의 관계는 상호 신임하고 호리, 개방적이며 정치령역에서의 상호 신임도는 매우 높다고 표하였다. 쌍방은 서로의 관건적 리익문제에서는 상대방을 지지하며 경제령역에서의 관계도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해가고있다고 표했다.

뿌찐은 로, 중 두나라는 계속하여 상호무역의 다원화발전을 추동해갈것이며 투자를 강화하고 새로운 기초시설건설과 고과학기술대상협력을 가동할것이며 지역지간과 기업지간의 교류를 발전시켜갈것이라고 하였다.

뿌찐은 두 나라의 모든 공동인식은 실시될것이라고 확신을 표시, 로, 중간 석유와 천연가스, 핵에너지, 전력 및 재생에너지 등을 포괄한 에너지 령역에서의 협력은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였으며 로, 중간은 일부 중요한 협력령역에서 많은 문건을 체결하였는바 호금도주석이 말한것처럼 로, 중 무역은 2015년, 2020년에는 새로운 수준에 이를것이란것을 믿어마지 않는다고 하였다.

뿌찐은《로, 중 두나라관계는 이미 명실상부한 우호선린관계의 본보기로 되였다. 두나라는 동반자관계를 깊이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것이다.》고 하였다.

《중, 로 전면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진일보로 깊이할데 관한 련합성명》 체결

회담에서 호금도주석과 뿌찐은 국제 및 지역문제에 관하여서도 의견을 교환하였고 회담후 《중, 로전면전략협혁동반자관계를 진일보로 깊이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련합성명》에 싸인하였으며 그외 일련의 협력문건조인의식에 참석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