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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관광객을 탑재한 유람선이 말레이시아에서 실종된데 대해 중요한 지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30일 09:48
1월 28일 저녁 9시경에 28명 중국관광객을 탑재한 유람선이 말레이시아 사바흐주 환초섬 해역에서 련락이 두절되였다. 현재 말레이시아 황실해군과 해양경찰국이 공동으로 구조대를 묶어 비상 수색과 구조작업을 펼치고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즉각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그는, 현지 관련부문과의 련계를 강화하고 조률을 잘하며 수색구조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을 외교부와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대사관과 령사관에 요구했다. 그리고 교통운수부와 국가관광국을 비롯한 부문은 즉각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말레이시아측을 도와 조속히 구조사업을 전개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주석은, 지금은 음력설 명절기간이여서 외출방문하는 사람이 많고 외출 관광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각지 각부문은 안전관리를 더 강화하고 비상 예방사업을 잘하며 인민대중들의 안전예방의식을 일깨움으로써 인민대중들이 편안한 음력설을 쇨수있도록 담보할것을 요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도 회시를 했다. 그는, 실종된 우리나라 관광객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구조하도록 말레이시아측에 촉구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는, 경외의 중국공민들은 보호기제 틀내에서 관련 사항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우리나라 공민의 합법적인 권익을 잘 수호하며 또 관련 지방부문과 잘 협조해 관광객 가족에게 제때에 소식을 전하고 위문하는 사업도 잘할것을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음력설기간 우리나라 외출하는 관광자가 많기 때문에 안전의식을 더 강화하고 관련 조치를 더 잘 실시하며 출행의 안전을 잘 담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의 지시와 리극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외교부와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 령사관은 말레이시아측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사람을 파견해 수색구조작업에 적극 참여하고있다. 한편 전력으로 구조할것을 말레이시아 관련부문에 촉구하였다.

교통부와 국가관광국을 비롯한 부문도 비상기제를 가동하고 구조협조사업을 전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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