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중국길림장백산기석 및 송화석박람회 7월 8일 백산에서
길림성 백산시 강원구 송화석은 이미 고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산업제품으로 승급했다.
년 10억의 생산액에 매출 6억! 작은 기석이 창출한 재부신화, 세인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6월 8일 길림성정무대청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제4회중국길림장백산기석 및 송화석제품박람회》가 7월 8일 백산시 강원구에서 개최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유명한 산, 유명한 석, 유명한 연석, 유명한 기업》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문예공연, 세미나, 경매 등 10가지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백산시강원구인민정부 장석뢰구장은 《근년래 백산시 기석제품은 이미 새로운 신흥문화산업으로 성장했고 년 생산액이 10억원을 웃돌고 매출이 6억을 돌파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물론 동남아, 일본, 한국, 유럽 등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해내외 손님들이 이번 박람회에 적극 참석할것을 요청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백산시는 3회의 송화석문화축제와 장백산기석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장백산문화를 홍보하고 현지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현제 강원구는 송화석 채굴, 청리, 명명 그리고 송화연석과 공예품의 설계, 조각, 판매 등 일련의 완정한 산업련을 형성했다. 현지에 기석관이 근 500여개 있고 관련 기업이 130여호 있다. 송화기석, 송화연석, 송화석 공예품 등 송화석제품의 년 생산능력이 12만건을 돌파했고 생산액이 억원이상에 달했으며 근 만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