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오스트랄리아 관광의 해” 개막식이 현지시간으로 5일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에서 진행되였다.
리극강 총리와 오스트랄리아 턴불 총리가 개막식에 축사를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축사에서, 인문교류는 량국관계 발전에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량국민중이 서로 상대국을 관광목적지로 선호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만 해도 량국인원 래왕수는 연인수로 200만명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축사는 또 쌍방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문 등 여러 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량국관계 전면발전을 위해 더 튼튼한 민심토대를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축사에서,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 모두 세계문명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다며 중국은 량국 수교 45주년 발전토대우에서 평등상대하고 포용, 개방하며 서로 귀감으로 삼으면서 세계평화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지역안정을 추진하며 쌍방호혜협력을 추진하여 량국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마련해주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지적했다.
턴불 총리는 축사에서, 량국 관광협력동반자관계는 지난 20년동안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중국은 이미 오스트랄리아의 가장 가치있는 관광시장으로 되여 지난해 오스트랄리아를 찾은 중국관광객은 무려 120만명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턴불 총리는, “오스트랄리아-중국 관광의 해”행사는 량국관계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는것을 의미한다며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량국은 미래발전 기회를 공유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막식에서 량국 관광분야 관계자가 량국 총리의 축사를 선독했다.
쌍방은 또 다양한 문예활동을 진행하고 량국 각계 인사 2000여명이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