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북산가두는 청소년들을 배양하고 교육하는 사업을 가두당사업의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꾸준히 틀어쥐여 몇년간 줄곧 성, 주, 시의 새일대관심 모범으로 되였으며 이 가두 단춘사회구역 륙동춘할아버지는 전국 새일대관심 모범으로 되는 등 영예를 지녔다.
2011년 7월 19일, 당창건 90돐 기념모임에서 로전사 류주학의 전투이야기를 경청.
북산가두에는 3500여명의 학생들이 있는데 새일관심위원회는 학생들의 실제정황에 알맞게 활동을 조직하여 그들의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고있다. 중국공산당 탄생일에는 로공산당원을 청하여 강좌를 조직하고 당의 력사도편을 전람시키며 방학이면 서법, 미술, 과학기술보급활동을 조직하는 동시에 학습성적이 특별히 차한 학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과외보도를 진행하기도 한다. 거기에 대형지식경연을 조직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게 한다.
과학기술보급반 학생들이 왕일설선생의 과학기술강의를 듣고있다.
지난 2월 17일, 자치주창립 60주년 지력경연에서 연북소학교 홍권숙 등 4명이 집체 1등을 차지하였다.
그 외에도 수많은 학생뢰봉반을 조직하여 빈곤학생과 결손가정학생들에게 생활보조금을 지원하고 《6.1》절, 음력설, 생일, 보름 등을 함께 보내 그들에게 항상 사회의 따스함을 깨닫게하였다.또한 선진인물로 조직된 뢰봉강연대를 조직하여 뢰봉기념일이면 연북소학교, 공원소학교 등 여러 학교를 다니며 선전하여 뢰봉정신을 본받아 어릴때부터 근검소박하고 남을 위하는 정신을 키우고있다. 뢰봉반 공원소학교에 다니는 안강은 전국 우수소선대원으로 표창받았다 .
리성복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