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특약기자 = 소수민족전통체육특색을 전시하고 민족운동의 수준을 한층 끌오올리며 평등, 단결 ,호조, 화해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각 민족 단결진보와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취지하에 목단강시 제9회 소수민족전통운동대회가 7월 16-18일 녕안시에서 개최된다.
6월 8일, 목단강시 정부는 시민족종교국과 체육국의 주관으로 산하 각현(시)와 민족단체 책임자 30여명이 참석한 제9회 민족운동대회 준비회의를 열고 녕안시를 비롯한 15개 현시와 민족단체의 준비정황을 청취하고 구체사항을 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