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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속철도 타고 장백산에 갈수 있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2.21일 10:12

(흑룡강신문=하얼빈) 려행을 즐기는 친구들은 장백산은 길림성내 유명한 관광지로서 현재 공항, 자동차, 보통 기차 등 교통방식이 있다는것을 알고있다. 특히 기차를 타고 장백산에 가려면 차를 갈아타야 해서 시간이 길고 불편하다.

최근 2019년이면 장백산으로 가는 첫번째 고속철도가 개통된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는데 2019년에 장백산에 가려면 싸고 편리한 고속철도를 타면 될것이다.

고속철도 전체 길이 112.4킬로메터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길이가 얼마일가? 출발역, 종착역은 어디일가? 모두 어떤 역들을 지나게 될가?

기자가 장백산관광사이트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이 구간의 선로는 이미 초보적인 주향을 정했다고 한다.

돈백려객전문선로에서 시작해 지금 있는 백하역 옆의 약 1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장백산역을 신축하고 안도현 영경향에 영경역을 설치한다. 선로는 북으로 대석두림업국 류생점영업소 서측으로 지난간후 다시 북으로 돈화시에 들어가 신안촌 동측으로 지나가며 계속하여 북으로 해방촌 동측으로 간후 선로는 서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길도훈려객전문선로 량측을 따라 각각 돈화역에 들어간다.

공사의 전체 길이는 112.4킬로메터이고 안도현 이도백하진 장백산역을 시작으로 영경역을 지나 돈화역을 종착역(기차역 3개)으로 하며 시속 250킬로메터의 려객운수전문선로의 표준에 따라 건설하는데 프로젝트 예측 총투자는 133.7억원이다. 2019년에 건설되어 통차할 예정이다. 차가 통한후 려객들은 장춘에서 장훈도시간철도를 타고 이도백하까지 직접 직행하여 장백산풍경구에 들어설수 있다.

고속철도역에 의탁해 고속철도신구역 계획

최근 2017년 장백산보호개발구 중대프로젝트 정보발표회가 장백산지북구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관련 책임자는 2019년 장백산지북구에 정식으로 고속철도가 통할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신축된 고속철도역에 의탁해 고속철도신구를 건설할 계획인데 기능은 관광, 레저휴가, 문화창의와 타운생활이라고 한다. 위치는 현유의 백하기차역 앞이고 부지면적이 450헥타르, 4.5평방키로메터이며 총투자액이 135억원이다.

장백산관리위원회는 또 물류저장기지프로젝트와 스마트주차장프로젝트를 계획했다. 물류저장기지프로젝트는 주요하게 주변의 물류산품운수를 피복하는것이고 부지면적이 2.5헥타르, 투자가 4억원이다. 스마트주차장은 지서구중심구에 있고 부지면적이 3헥타르, 총투자가 2억원이다.

이외 장백산지북구는 또 통용항공공항을 건설해 려행관광비행과 직승비행운영을 통합한 기지를 만들 예정이다. 위치는 장백산지북구로서 부지면적이 186.7헥타르이고 총투자예산액이 34억원이다. 주요하게 활주로와 항공운영중심, 비행위탁관리보호중심, 비행학원, 항공타운 및 항공체험구간 등 기타 시설들을 건설할 예정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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