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오후 향항특별행정구 량진영 행정장관이 북경 주재 특별행정구 정부 판사처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부사업 보고에 대한 소감을 터놓았다.
량진영 행정장관은 전국정협회의와 전국인대회의 개막식에 참가한후 5일 저녁 향항에 돌아갈 예정이였다.
량진영 행정장관은,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미래 국가의사회경제 발전과 지속적인 개혁개방에 신심으로 충만되였고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날로 중요한 작용과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내다봤다면서 중국인민의 구성원인 향항인으로서 이에 큰 고무를 받았다고 표하였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처음으로 이른바 “향항 독립”을 정부사업보고에서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량진영 행정장관은, 향항에서 이른바 향항 독립 세력이 형성되는것을 경계하고 방지해야 한다며 만약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나라와 향항 지구에 재난을 가져다줄수 있다고 표하였다.
량진영 행정장관은, 우리가 향항 독립 주장세력의 언행을 면밀히 주시하고 이를 단호히 견제한다면 향항 독립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타나지 못할것이지만 우리가 조금이라도 방임하고 이에 대한 경각성을 늦춘다면 나라와 향항지구에 재앙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한나라 두가지 제도와 관련해 량진영 행정장관은, 한나라 두가지 제도는 향항에서 성공적으로 실시되고 있고 이미 향항 생활과 법률의 일부분으로 되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