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트럼프 정부, 예산안 발표... 국방예산 대폭 늘려

[기타] | 발행시간: 2017.03.17일 09:19
미 백악관이 16일 2018 재정년도(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연방정부 예산안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예산안은 국방예산을 540억달러나 대폭 증가했습니다.

동시에 국무성과 환경보호국, 농업부 등 비국방지출을 삭감했으며 재정적자를 늘리지 않는 전제에서 미국의 국방안전과 '탄탄한 실력'을 과시하길 희망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후 발표한 첫 예산안입니다. "미국 우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예산안 청사진"은 안보가 없으면 모든 번영도 없기때문에 "미국 우선"의 예산은 반드시 미국인의 안보를 첫째가는 목표로 삼는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예산안의 핵심은 미국 군사실력 재건이지만 동시에 연방적자를 늘리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예산안 제안서에 따르면 2018 재정년도 미국 연방정부는 지출총액 약 1조 650억달러를 좌우지할수 있는데 그중 국방지출이 6030억달러로 현 법률이 규정한 상한선보다 540억달러 늘어났으며 비국방지출은 4620억달러로 540억달러 삭감되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