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운동 전에는 NO'.. 운동 효율을 뚝 떨어뜨리는 음식 5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3.22일 08:31

(흑룡강신문=하얼빈)퍼스널 트레이닝(PT)이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많이 등록하는 봄이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소셜 콘텐츠로 운동 정보를 얻기 쉬워져 '홈 트레이닝' 중인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모임 자리가 많아지는 대학 신입생들은 사회 생활하며 식이요법을 지키기가 만만찮다.

  운동 전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 다섯 가지를 알아보자.

  -정제된 탄수화물

  정제 과정을 거쳤거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케이크, 과자, 초콜릿, 흰 밀가루, 흰쌀 등이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흡수가 빨라 몸 안 혈당치를 빠르게 높인다.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고 운동하면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녹색 채소

녹색 채소류는 몸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역시 운동 전에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될 때 메탄, 이산화탄소, 수소 등이 발생한다. 복부가 팽창하니 운동하다가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식단 조절을 한다고 배추나 양상추, 브로콜리를 먹을 때가 많은데 많이 먹지 않더라도 운동 전에는 삼가는 편이 좋다.

  -씨앗류

  햄프시드, 아마씨 등도 피해야 한다. 녹색 채소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좋지만 역시 식이섬유가 많아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운동 뒤에 먹도록 하자.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대체로 칼로리가 높다. 고칼로리도 문제지만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간 음식은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 위 점막도 자극하기 때문에 복통, 속쓰림, 구토 등을 유발한다.

  -국물 요리

  소금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짜다고 여겨지는 음식보다 국물 요리에 더 많은 나트륨이 함유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 나트륨 성분이 신장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물론 굶고 운동하러 가면 운동 강도를 높이기 어렵다. 음식은 운동을 위한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운동 전에는 위 음식류를 피하고 통밀빵, 고구마, 바나나, 그릭요거트, 아몬드, 건포도 등을 섭취하면 좋다. 운동이 끝나면 늦어도 2시간 이내에 단백질과 수분을 섭취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자.

/파이낸셜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4월 25일, 길림성정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개최해 근일 발표한 〈지불 써비스를 한층더 최적화하고 지불 편리성을 향상하기 위한 실시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실시 방안’은 의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로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4월 21일,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가 북경중국과학원대학 안치호 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김수성교수가 수상단위를 대표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대학 MPA교육센터 교사와 학생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채를 돋구면서 여러가지 눈부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