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들어서 남에서 북에 이르는 전국 전역에서 농기계가 봄갈이 생산의 주역이 되고 있다.
3월 26일까지 전국적으로 봄갈이 생산에 투입된 농기구는 680만대에 달한다. 농기계 경작면적은 9천5백여만무이고 기계 파종면적은 942만무, 기계 관개면적은 3천백여만무로 봄갈이 봄파종 종합 기계화률은 65%에 달했다.
올해 우리나라는 농업 기계화 생산정보 봉사 앱을 대폭 보급하여 농민들로 하여금 인터넷 발전의 혜택을 누릴수 있게 했다.
각지는 농기계 봄갈이 생산 조직과 정보 인도사업을 강화하고 농기계합작사, 대형 농기계업체의 인솔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기계 경작과 파종 작업의 규모화, 조직화 수준을 높여 한해 농사를 지체하지 않도록 량호한 봄갈이 생산을 확보하고 있다.
재정부, 농업부는 일찍부터 농기계구매보조금을 조달해 전반 농사의 기계화 특히 록색 고효률성 중점 농기구에 대한 공개 보조를 실시하도록 각지를 적극 격려하며 봄갈이 등 관건적 농사철의 농기구 투입량을 늘리기에 큰 힘을 들이고 있다.
올해는 산동성의 봄철 모종 자람새가 최근 3년래 가장 좋은 한해이다. 전 성 밀 파종면적은 5천7백여만무에 달해 지난해보다 20여만무 증가하고 1,2류 모종 면적은 밀 총 파종면적의 85%이상을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3포인트 증가한 셈이다.
2월 하순부터 산동성은 농업 전문가 고문단 밀 전문팀과 성 밀 산업기술시스템 혁신단의 관련 전문가들을 17개 시에 조직 파견해 봄철 밀 모종 성장 현황을 관찰하고 순회 기술 지도를 진행하게 했다.
전문가들은 현지 모종 자람새 특점에 따라 맞춤형 기술 조치를 내오고 봄철 밀밭 관리수준을 높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