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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영구거류증 간소화 개혁 가동

[기타] | 발행시간: 2017.04.18일 10:0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8일] 얼마 전 공안부는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제32차 회의 심의를 통과한 ‘외국인 영구거류증 간소화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외국인 영구거류증 간소화 개혁이 정식으로 가동됨을 상징한다. 해당 방안에 따르면 외국인 영구거류증 간소화 개혁 임무는 올해 2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임무가 마무리되면 외국인 영구거류증의 실용적인 효과가 대폭 높아질 것이다. 또 새로 추가된 기계판독검사 기능은 영구거류증 소지자가 중국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것을 한층 더 편리하게 할 것이다. 외국인 영구거류증 간소화 개혁은 국가인재 우선발전전략 서비스를 중심으로 문제 지향을 견지하고 사회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외국인 영구거류증의 기계판독인식 및 부처간 정보공유를 실현, 영구 거류하는 외국인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영구 거류하는 외국인의 획득감을 높일 것이다.

개혁 조치는 다음 네 가지를 포함한다. 첫째, ‘외국인 영구거류증’을 ‘외국인 영구거류신분증’으로 명칭을 바꾸어 신분인증기능을 강화한다. 둘째, 2세대 주민신분증의 최적화 설계를 참조해 기술 표준을 통일하고, 거류증에 거류증 발급관리정보를 보관한 칩을 삽입하여 2세대 주민신분증 판독기의 식별검사를 실현한다. 셋째, 철도, 민간 항공, 보험, 호텔, 은행 등 관련 정보시스템을 개선해 영구 거류하는 외국인 정보 부처 간의 공유를 실현한다. 넷째, 목표성 있는 홍보를 전개해 ‘외국인 영구거류 신분증’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부처, 업종 업무 교육을 강화해 증서 소지자의 각종 사회사무 처리를 간편하게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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