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뉴욕증시가 미국의 세제개편 기대로 상승한 가운데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85% 상승한 2만578.71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0.76% 높은 2천355.84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0.92% 오른 5천916.78에 장을 마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늘 뉴욕증시는 미국 재무장관이 건강보험개혁법안과 관계없이 세제개편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났으며 특히 철강과 금융과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