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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美 국회 홍콩 문제 관련 청문회에 강렬한 불만 표시

[기타] | 발행시간: 2017.05.05일 09:32

(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5월 5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4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국회의 관련 위원회에서 개최한 홍콩문제 청문회를 개최한 것은 홍콩 사무소를 포함한 중국 내정에 대한 노골적인 간섭이므로 중국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5월 3일 미국'국회행정부문 중국위원회'가 '주권 귀속 20년 홍콩모델의 지속가능여부"라는 청문회를 갖고 홍콩의 조국귀속 20년간 '한나라 두제도'실행상황을 비난한 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응답하는가 하는 질문에 겅솽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국회가 개최한 청문회는 홍콩 사무소를 포함한 중국 내정에 대한 노골적인 간섭이며 중국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 홍콩 조국귀속 20년간 '한나라 두제도',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이 효과적으로 관철 실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편견이 없는 이들은 모두 공인하는 객관적 사실이다.

겅 대변인은 "이른바 이 위원회는 대 중국문제에서 일관하게 색 안경을 끼고 편견으로 충만되어 있다"며 이 위원회가 이른바 홍콩 관련 청문회를 열어 '한나라 두제도'가 침식되고 언론자유와 사법독립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비난한 것은 전적으로 객관적 사실을 무시하고 다른 심보가 있기 때문이다.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며 홍콩사무는 중국내정에 속한다면서 중국은 어느 국가든지 임의의 방식으로 홍콩 사무에 개입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홍콩의 개별적인 사람들이 외국세력과 결탁해 홍콩사무에 개입하려 시도하고 있지만 그들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겅 대변인은 말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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