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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전공시험보러 갔다 칠판 옆에서 '굴욕'

[기타] | 발행시간: 2012.06.20일 17:04

2PM 옥택연이 학교 시험시간에 굴욕을 당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 시험 보러 갔다가 굴욕 당한 옥택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휴대폰 화면을 그대로 캡처한 듯 보이는 사진에는 '조직구조론 시험시간'이라고 적인 칠판을 등지고 멀뚱히 서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팔에 붕대를 감은 옥택연은 티셔트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특히 부스스한 머리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단대에 옥택연이 시험 보러 갔는데 교수님이 '넌 학교도 안 나오던 애가 시험은 무슨 시험이냐'며 '애들 사진이나 찍게 서있어라'고 했다고 한다"고 당시의 상황이 설명됐다.

학교 출석률이 낮은 옥택연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참석하자 해당 수업의 교수가 시험을 보는 대신 교우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모델 역할을 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이에 옥택연은 해당 사진을 의식한 듯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억울해 나름 학교 간다고 옷 차려 입은 건데, 머리 때문인가?"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단국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옥택연은 최근 소속된 그룹 2PM의 일본 활동과 팔 부상으로 인해 학교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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