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8일]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서머싯에 사는 미녀 Bethany Tomlinson(22세)은 타고난 마른 체형이었는데, 더욱 섹시하게 보이고자 체중을 불리기로 결심하고, 그 후부터 이전의 식습관을 버리고 각종 고열량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Bethany는 본인이 타고나게 마른 몸매였지만, 지금까지 자신감을 느껴본 적은커녕 오히려 본인의 몸매에 대해 매우 불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심지어 남자친구를 만나러 외출할 때에 섹시한 옷을 입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고, 그래서 그녀는 남자친구가 그녀의 빈약한 몸매를 보게 될까 봐 많이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현재, Bethany는 매일 5끼의 식사를 하는데다, 많은 양의 과일도 함께 먹는다. 또한 그녀는 나중에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천천히 변화할 것이고, 훨씬 건강하고 파워 넘치는 본인의 몸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