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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중국 스마트 제조 '에 세계 엄지 내민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5.09일 14:42
스마트폰, 오물정화, 안전검사...‘일대일로’건설의 배경하에 일련의 ‘중국 스마트 제조(中国智造)'가 한창 ‘일대일로’ 연선 나라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진입하고 있고 민생난제 해결에서 중국방안이 힘을 합치고 있다.

일부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기업은 ‘뒤따라 달리다’가 ‘같이 달리고 있으며’ 지어 ‘앞서 달리고 있다'. 혁신의 추동하에 점점 더 많은 기업에서 꿈의 실크로드를 쫓고 있다. 상호 존중, 상호 신임, 협력윈윈, 문명 상호 조영의 길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스마트폰 ‘일대일로’시장 촉발

4월 5일, 쇼미(小米)회사는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에서 ‘쇼미팬’축제를 열었는데 수백명 국외팬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쇼미팬’이란 쇼미과학기술회사 제품에 대한 충실한 지지자들을 일컫는 온라인 애칭이다. 근년래 쇼미제품이 20여개 나라에 진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브랜드인 쇼미를 알게 되고 또 사용하고 있으며 쇼미의 ‘팬’으로 되고 있다.

예브그니는 6년 전에 친구의 추천으로 쇼미 대화식시스템(MIUI)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 시스템을 애용하게 되였고 또 쇼미의 충실한 지지자로 되였다.

예브그니는 자발적으로 MIUI로씨야팬포럼을 조직하고 1년 후 쇼미로씨야 공식 MIUI팬사이트로 발전시켰다. 현재 등록한 쇼미팬이 11만명, 일 조회수가 연인수로 7만명 된다.

예브그니는 “과거 많은 ‘중국제조’를 ‘값싼 물건’으로 취급했다면 지금은 적어도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초급기능가격’의 새로운 상표’로 부상되고 있는바 적지 않은 나라 사람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인정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관리화는 2015년에 쇼미의 정식 종업원으로 되였다. 인도네시아 등 지역의 쇼미사용자와 인터넷 공감대를 이루는 것이 그의 일 중의 하나이다. 관리화는 “지금은 구미로 갈 필요 없다. 중국에서도 세계 최신 과학기술 혁신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감탄하고 있다.

몇년전만 하여도 인도네시아에서 삼성, 블랙베리(黑莓) 브랜드가 시장 주류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중국 휴대폰 브랜드가 앞 3위를 점하고 있는데 많은 사용자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중국 휴대폰 제품이 30여개 ‘일대일로’ 연선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세계 곳곳에 중국 안전검사 ‘신비기기(神器)’ 설치

북경 밀운에 있는 동방위시기술주식유한회사 내에서 종업원들이 자동차 탑재식 컨테이너 검사시스템 시동과정을 연시하고 있다.

유럽련합 동대문인 뽈스까 타이레이스버얼 세관에서는 중국기업인 동방위시에서 생산한 선진적인 안전검사설비를 사용하고 있다. 이 전반 렬차컨테이너검사시스템은 세계에서 처음 생산된 것이고 또 단 하나 밖에 없는 3갈래 궤도를 횡단하는 스캐너안전검사설비이다. X선을 발사하는 가속기기에서 가장 멀리 있는 궤도 간의 거리는 22메터, 이 기술의 확보자는 현재 중국 밖에 없다.

이 검사설비는 두가지 부동한 에너지의 X선을 통해 영상을 식별하는데 재료가 다름에 따라 영상에서 부동한 색상을 현시하고 또렷하게 식별할 수 있다. 또한 려객, 화물 차를 지능적으로 식별할 수 있고 화물렬차만 스캐너검사를 하게 한다. 게다가 스캐너할 때 차머리는 자동적으로 피하도록 했다.

현재 2만여개 되는 여러가지 ‘중국제조’안전검사설비가 1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운행되여 당지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영국프랑스 해저터널, 독일 함부르그 등 항구에서도 중국의 ‘신비기기’ 그림자를 볼수 있다. 아르메니야, 타이 등 나라의 세관에서는 중국의 ‘신비기기’를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인 안전검사 해결방안도 배비했다.

중국기업 아프리카 ‘데이터텔레비죤시대’ 가동

탄자니아의 성우배우 하피니스 스탄그로스 루니크는 올 3월에 북경 사달시대(四达时代)그룹의 일원으로 되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이 기업은 탄자니아 가정의 ‘데이터텔레비죤시대’를 열었다는 것이다.

사달시대는 2010년에 탄자니아에서의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데이터텔레비죤 신호봉사값이 싸고 보기 좋아 업무량이 신속하게 늘어났다. 루니크는 “당시 사달시대 영업청은 접수기를 가지려고 사람들이 길다랗게 줄을 섰다”고 말한다.

현재 사달시대는 150만명 되는 탄자니아 사용호를 확보해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데이터텔레비죤 운영상으로 되였다. 이외에도 사달그룹은 당지인이 들을 수 있는 중국 영화와 드라마도 가져갔다.

중국 정수설비 깨끗한 ‘활수’ 려과

4월 23일에 찍은 벽수원, 북경 취호신수원공장의 초저압 선택 성납려막(纳滤膜) 설비.

식수 안전, 물자원 부족이 세계성 도전으로 되고 있는 오늘 한패의 중관촌 ‘록색’기업이 ‘일대일로’창의의 동풍을 타고 국문을 나서 세계와 함께 중국의 기술과 경험을 향수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불명원인의 만성신장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깨끗하지 못한 식수가 치병요소임이 조사에서 밝혀졌다. 중국정부와 중국과학원의 지지하에 태녕과창 등 중국기업은 스리랑카에 가 식수 안전과 오염물 처리 등 난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1년여 되는 고찰과 준비를 거쳐 태녕과창은 스리랑카의 4곳에 저수정수설비 장치를 시도하거나 모듈저수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당지 일본새가 보다 늦지만 공정사들은 매일 일찍 현장에 가고 제일 마지막에 퇴근한다.” 태녕과창 국제시장부 총감독 문석은 이렇게 말하면서 “당지 해당 부문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동적으로 연장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한다.

지난해 7월, 벽수원과학기술회사는 파키스탄 판저브성 정부와 량해비망록을 체결, 자주연구개발한 막(膜)기술을 통해 판저브성의 물처리기술과 물공급 등 시정기초시설 기능을 높여 당지 농촌의 식수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중관촌기업이 ‘일대일로’연선 나라에서 깨끗한 ‘활수’를 사용하도록 도와주는데서 기술이 핵심경쟁력으로 되고 있다. ‘손에 기술이 있으면 당황할 필요가 없다.’벽수원과학기술회사 상무 부총재 하원평의 말이다.

현재 더 많은 중국 첨단과학기술기업에서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기업규모가 부동하지만 모두 혁신추동발전의 길을 걷고 있으며 실리를 도모해 함께 복을 누리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기의 기술을 믿고 있으며 ‘일대일로’에 열정이 넘치고 있다.

이들은 ‘중국 스마트 제조’, ‘중국혁신’, ‘중국명함장’의 대표로 세계에로 내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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