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정협 최룡남(오른쪽)주석일행이 촌의 비닐박막 온실을 돌아보고있다.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 최룡남주석은 정협비서장 허신광, 판공실주임 필증수 등 정협기관간부들을 이끌고 팔도구진 함마천촌에 심입해 이곳 빈곤부축사업을 잘 할데 대해 현지조사와 연구를 진행했다.
최룡남주석 일행은 우선 마을의 빈곤호가정을 위문, 가정생활상황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또 진정부 책임자들과 촌간부들을 모여 놓고 함마천촌의 지역우세, 기후특점에 근거하여 어떤 농작물, 경제작물을 많이 심어야 농민들의 가정경제수입을 늘릴수 있을것인가? 또 촌민위원회에서 어떻게 촌민들을 잘 이끌어 농업산업화구조를 합리하게 조절하고 그들을 하루빨리 치부에로 이끌어 나갈것인가? 경제건설대상을 잘 선택할데 대해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연구토론을 거쳐 현정협에서는 40만원의 자금을 해결해 이 촌에 총면적이 960평방메터에 달하는 비닐박막 온실을 새로 짓고 거기에 뽕나무식용균(桑黄食用菌)을 대폭 발전시키기로 했다.
최룡남은 또 대부분 농민들이 뽕나무식용균 재배기술이 부족한 문제를 고려해 적극적으로 현농업부문과 련계를 달아 농업과학기술일군들이 직접 농촌에 내려 와 농민들에게 재배기술을 전수하도록 했다.
팔도구진당위 포옥청(오른쪽)서기가 함마천촌의 경제상황을 소개하고있다.
최명광 정수유(丁树有)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