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길림성기상대에 따르면 단오절기간 길림성의 기온은 조금 높고 강수도 조금 적다.
6월 22일ㅡ24일, 길림성의 평균기온은 23.0℃ 가량으로 왕년 동시기의 20.8℃보다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성의 평균 강우량은 5밀리메터미만으로 왕년 동시기의 8.7밀리메터보다 적다. 구체적인 예보는 다음과 같다.
22일: 장춘지역의 남부, 사평, 료원, 길림지역의 남부, 통화, 백산지역의 서부에는 구름이 많고 작은 소나기가 있으며 기타지역은 맑고 때로는 구름이 많으며 편남풍 2급ㅡ3급이 불고 최고기온은 26℃ㅡ30℃이다.
23일: 백성, 송원, 장춘, 사평 지역에는 구름이 많고 작은 소나기가 있으며 기타지역은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으며 최고기온은 28℃ㅡ30℃이다.
24일: 전 성적으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고 편남풍 2급ㅡ3급이 불며 최고기온은28℃ㅡ31℃이고 최저기온은18℃ㅡ21℃이다.
단오절기간 길림성의 기온은 단오절기간 전보다 뚜렷하게 오를것인바 각 지역에서 유리한 날씨를 리용하여 농지관리를 제때에 전개할것을 성기상대는 건의했다. 또 한전에 다그쳐 사이갈이(中耕)를 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웃거름을 줄것과 수전에 다그쳐 비료를 주어 벼가 빠르게 새끼치기(分蘖)하도록 촉진하여 전기 저온의 영향을 만회할것을 조언했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