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승무원의 지도 아래 스스로 표를 찍고 역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6일] 6월 2일, 칭짱철도공사(靑藏鐵路公司, Qinghai-Tibet Railway Company)가 시닝(西寧, 서녕)에서 먼위안(門源, 문원)으로 가는 초등학생 전용 고속열차를 처음 운행했다. 당일, 칭하이사범대학(靑海師範大學) 부속초등학교의 학생과 선생님 약 500여 명이 함께 고속열차에 탑승해 ‘문명출행(文明出行: 교통질서 바로잡기 캠페인)’ 상식과 탑승 시 안전 사항 등에 대해 배우며 ‘걸어 다니는 교실’의 여정을 시작했다. (번역: 김미연)
승무원이 초등학생에게 ‘문명출행(文明出行: 교통질서 바로잡기 캠페인)’ 상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열차에서 승무원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게임을 하며 철도 지식에 관한 퀴즈를 풀고 있는 모습이다.
열차에서 초등학생이 미키마우스로 분장한 승무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